Medium - I’ve tried Tinder — here’s what I think about it as a UX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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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파악을 Medium 기고문 요약 포스팅 - UX 디자이너의 틴더 후기
틴더는 좋은 UX와 게임화의 사례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와이핑 기술을 통한 게임화는 탐색하는 과정을 매우 쉽게 만고 더욱 중요한 것은 거부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상호작용들은 UX 디자이너들에게 지적 쾌감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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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즐거웠습니다만 며칠 후 진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죠. 새로운 공간에서 약간 외로움을 느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왜 그럴까? 왜 틴더가 내 요구사항을 충족해주지 않는 것일까. 틴더가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이 더 있을까?
What are the goals?
저는 짧은 검색을 통해 틴더를 사용하는 목적들을 정리했습니다. 완벽하게 발달한 형태도 아니고 구체적인 성격을 띈 데이터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경계에 해당하는 인사이트를 얻기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택했을 뿐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을 스와이프하고 틴더를 왜 쓰는지 물어봤습니다. 여기서 저는 앱을 사용하는 더욱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아마 저는 그냥 연구하는 과정을 좋아했나봅니다 :D 틴더를 사용하는 목적들은 꽤나 다양했습니다. 가벼운 만남부터 외국어 학습 등이 있었습니다.
The goals users want to accomplish using Tinder
왜 모든 사람이 똑같은 앱을 사용할까요? 특정한 목적을 대체할 수 있는 앱들이 많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안전성을 포함해 중요한 여러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빠르고 재밌는 방식으로 다양한 목적을 가진 실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Reasons why users prefer Tinder among the alternatives
What is the problem?
그러나 저는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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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그룹이 다른 그룹들과 마주치는 경후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만남을 원하는 사람은 거절당하고 친구를 찾는 사람은 단지 시간을 떼우는 사람들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고 연인을 찾는 사람은 인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바람이 무너지죠.
- 사진에 의한 매칭은 잘 동작하지 않습니다. 많은 불만사항은 흥미로운 사람들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죠. 그들은 적합한 사람이 틴더에 없기 때문에 찾을 수 없다고 하거나 매칭이 되지 않아서라고 하거나 앱에서는 깊은 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죠. 저는 모든 이유들이 다 동시에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서 많은 시간을 스와이핑 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떻게 단지 사진 몇장과 짧은 자기소개로 깊은 대화가 가능하겠어요?
Possible solutions
그래서 드는 질문은 더 나아질 여지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데이트 앱이 더욱 많은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적합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테스트 할 것입니다.
Filters
스와이프 기술은 예측할 수 없음에 기반합니다. 사용자들이 스와이프 할 때마다 그는 정확히 무엇을 기대하는 지 알지 못하죠. 스와이프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얻기위한 행동으로 장려되고 동기부여 됩니다. 그러나 보상의 끝은 좌절감을 가져다 주죠. 더욱 자주 보상을 제공해 주는 것은 사용자의 동기를 향상시켜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자 상거래 웹사이트에서는 이 문제를 필터를 사용해서 해결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거실에 놓을 의자를 찾기위해 스와이핑을 해야하고 개인적으로 제품의 모든 정보를 판매 담당자와 얘기를 해야합니다.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E-commerce without filters might look like this
틴더는 실제로 적은 필터를 가지고 있고 AI가 사용자가 선호하는 프로필을 학습힙니다. 그들은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를 구분 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새로운 친구들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터는요? 파티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은요? 관심있는 필터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나은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Let people express themselves
제가 자기소개를 보지 않고 개인적인 질문을 했을 때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몇몇은 아주 저와 잘맞았지만 아닌 사람도 많았죠. 이걸 스와이프 단계에서 알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틴더는 단순함으로 인해 데이팅 앱의 선두주자가 되었습니다. 모든 자기소개 항목은 적절치 않습니다. 그걸 다르게 만들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사용자들이 더욱 창조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들의 실제 모습이니까요. 예를 들어 사용자들 스스로 트레일러를 만들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왜 틴더를 쓰시나요?”같은 것 말이죠. 이 것은 탐색 단계 말고 대화단계 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를 재밌게 해주세요”, “저를 놀라게 해주세요” 같이 도전적인 항목이 더욱 의미있고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실험되어야 할 것입니다.
Getting real
데이팅 앱에서는 실제로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냥 시간을 죽이거나 외국어 연습을 하는게 아니라면요. 틴더에서는 매우 긴 선택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앱 시장에는 이미 즉석만남이나 싱글 파티를 제공하는 서비스 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죠. 싱글 독서 클럽이나 싱글 등산 이벤트, 싱글 도시 탐험같은건 어떨까요? 이 경우에서 사람들은 일대일 데이트가 아니라 친구들과 잠재적인 연인관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Single events that go beyond the single parties
Integration
틴더는 개성을 표출하기에 열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화를 하길 선호합니다. 앱 내에 또 다른 인스타그램 앱을 만드는 것은 단순히 복잡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현명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 틴더는 최근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죠. 현재 틴더는 최근의 사진만 보여주고 있지만 모든 문자 포스트를 포함한 향상된 통합은 어떨까요? 트위터 통합은 또 어떨까요?
Let AI work
지금까지 틴더는 매칭 이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대화가 좋았는지, 실제 만남으로 이루어졌는지, 그 결과는 좋았는지 말이죠. 이 데이터는 스와이프 추천 개인화를 더욱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틴더는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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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UX디자이너 관점에서 틴더의 좋은 점과 단점, 발전 방향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