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 A.I. Fuels Inequality and Climate Change, a New Report W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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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파악을 위한 Medium 기고문 포스팅 - 새로운 보고서에서 AI가 불평등과 기후 변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AI NOW의 보고서에서는 얼굴 인식을 중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Photo: Artur Debat/Moment/Getty Images
인공지능 산업이 작업자를 학대하고 차별하는 유사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반면에 관련 기술사들은 AI 시스템을 위한 에너지로 얼마나 많은 탄소가 소비되는지에 대한 가능성은 무시한채 계속해서 얼굴 인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AI Now 2019로 AI Now 협회에서 발행했습니다. AI Now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단체입니다. 4년동안 AI Now의 보고서는 기술 산업과 정책 관련자들에게 12개의 자문을 했습니다.
다양한 도메인과 컨텍스트를 넘어 AI는 이미 권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컨트롤되어 정보를 대체하기 때문에 불평등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I Now의 공동 창립자인 케이트 크로포드는 단체가 현재 인식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특히 걱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굴 인식 기술은 누군가의 얼굴에 나타나는 개성이나 감정을 결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술은 구직자를 조사하는데 쓰이거나 수업에 학생들이 집중하는지, 상점 내부의 손님들의 감정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AI Now는 고용과 같이 중요한 결정에는 해당 기술을 금지하도록 입법부에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우려로는 환경문제로서 AI 프로그램이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AI Now는 메사추세츠, Amherst에서 AI 모델 하나를 학습시키는데 60만 파운드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습니다. AI Now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으로는 기업들이 그들의 연산에 대해서 규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2개의 권고문 중에 4개는 인공지능을 감사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며 얼굴 인식에 대한 일시 중지와 지문, DNA와 같은 생체정보를 수집하는 것과 관련된 법안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3개의 주(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메사추세츠)에서는 정부에서 얼굴 인식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연방 정부 레벨에서 입법이 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버니 샌더슨이 대선 캠페인 플랫폼에서 얼굴 인식 금지 정책을 만든 것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리포트의 핵심은 일리노이 주의 생체 정보 프라이버시 활동으로 생체 정보가 사람을 추적하거나 조사하는데 사용되는 것을 줄일 수 있는 규제를 제시했습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11년도에 법으로 타인의 동의없이 생체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다른 권고들은 정보 산업의 다양성에 대한 것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자동화의 사용으로 직원들을 더욱 쥐어짜는데만 사용되고 이런 작업에 윤리적인 우려를 하는 사람에게는 적대심을 내비치는 것입니다. AI가 어떻게 사용할지는 구매 부서나 임원들에게만 달려있고 계약으로 합의된 사항은 매우 높은 보안으로 취급대기 때문에 일반 직원들이나 대중들은 알수가 없다고 보고서에서 말했습니다.
Summary
- AI 산업에 대한 우려,
-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AI 모델 하나를 학습시키는데 60만 파운드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추측됨
- 정보의 불평등이 심화된다, AI를 학습시키고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단체는 더욱 권력을 갖게될 것이다
- 구직을 비롯하여 입법부에서 얼굴인식을 비롯한 AI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필요가 있다
